이준혁기자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마약 #롤스로이스마약복용 #롤스로이스남 #마약 #롤스로이스차주 #사건사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롤스로이스남 마약 7종 검출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신모(28)씨 체내에서 7종의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검출됐다. 신씨는 사고 당일에도 성형외과에 들러 향정신성의약품 2종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일에도 2종을 투약한 것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약물 운전) 혐의로 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국립수사과학연구원(국과수) 자료 및 행적 수사로 밝혀진 행적을 종합해 이날 아침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과수 감식 결과 신씨에게선 당초 양성 반응을 보였던 ‘케타민’을 포함해 모두 7종의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신씨가 이 중 2종을 사고 당일 오후 12시께 병원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