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델 강인경, 충격 폭로 "소속사 대표에 4년간 성폭력 당해" 1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국내 최대 그라비아 모델 회사 대표였던 김(가명) 씨와 소속 모델들 사이에서 발생한 그루밍 성범죄를 다룬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채 70여 마리의 개들을 키우고 있는 할머니와 동네 주민들간의 심각한 갈등도 알아본다. 모델들의 충격적인 폭로 지난 7월 SNS 팔로워 300만 여 명을 보유한 유명 그라비아 모델 강인경의 인터넷 방송에 3명의 모델이 나와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이들 3명 모두 소속 회사 대표였던 김상민(가명)으로부터 오랜 기간 성추행, 강간 등의 성폭력을 당해왔다는 것이다. 인경 씨의 친구이자 그녀의 소개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다빈(가명) 씨는 4년간 성범죄 피해를 당했지만 되려 자신이 비난받지 않을까 걱정돼 그동안 고통을 말할 수 없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