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최원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근황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2명의 사망자와 12명의 부상자를 낸 최원종의 자필 편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위키트리 사진 출처 조선일보는 편지의 진위에 대해 "최원종이 보낸 편지로 추정된다"라는 법무부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매체가 공개한 자필 편지에는 최원종의 성장 환경과 범행 동기, 사죄의 뜻이 담겼다. 편지에서 최원종은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대인기피증이 생겨 고등학교 진학 후 한 달이 되기 전에 자퇴했다.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사회 자체에 대해 증오심과 반발심을 갖게 됐다. 사회를 저주하는 글이나 사람을 해치고 싶다는 글을 작성해 분풀이를 했다"라고 자신의 성장 배경에 관해 밝혔다. 그는 "몇 달 전부터 지역주민들을 포함해 살고 활동하는 지역, 가게, 인터넷 커뮤니티.. 이전 1 다음